제주금연지원센터는 12월8일 ‘2016년 4분기 지역금연사업 실무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도내 건강, 청소년, 대학생 기관 실무자들이 참여, 센터의 사업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흡연율을 줄이기 위한 방안과 연계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 기관은 금연버스를 통한 캠페인 진행과 저녁시간을 이용한 청소년 금연 교육을 요청 등을 했다.
센터는 이에 따른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제주금연지원센터는 금연사각지대에 놓인 흡연하는 대상(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을 적극 발굴,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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