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 학교관리자 90여명은 12월 7일 도내 주요 환경시설 현장연수를 했다.
이번 현장연수는 최대 시정 현안인 쓰레기 문제를 ‘교육’을 통해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9월9일 ‘제주시-제주시 교육지원청’간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교장,교감, 환경교육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환경시설인 환경시설관리소와 제주하수처리장을 방문, 생활쓰레기와 하수 처리과정을 직접 견학해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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