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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 할망, 제주도를 지켜줍써 ’ 동아리 작품 전시
탐라도서관, ‘ 할망, 제주도를 지켜줍써 ’ 동아리 작품 전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12.07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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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그림책 일러스트 동아리

탐라도서관 ‘제주올래 그림책 일러스트’동아리는 오는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할망, 제주도를 지켜줍써’등 주제로 탐라도서관 로비에서 창작작품 15점을 전시한다.

전시작품은 ‘할망, 제주도를 지켜줍써’와 ‘탐라국 왕자와 벽랑공주’, ‘자청비’, ‘제주도 아기구덕 이야기’, ‘올레길 이야기’, ‘고사리의 꿈’, ‘제주바람’ 등 회원 15명이 마련했다.

탐라도서관 그림책일러스트 동아리는 2013년에 구성돼 지금까지 활동해오고 있다.

해마다 동아리 작품 전시회와 각종 도서관행사 때 지역 어린이를 위한 그리기 재능기부를 해왔다.

동아리 활동을 지도한 강사는 ‘똥돼지(마주보기), 고래나라(마주보기), 꼴따먹기(사파리)’ 등 동화책 20여권을 펴낸 김품창 화가이다. 10여 년 전 제주로 이주한 입도 예술인이다.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탐라도서관은제주의 풍경을 동화로 재구성하는 ‘제주 올레 그림책일러스트’아리로 7월부터 12월까지 주마다 목요일 운영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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