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맞아 ‘천체투영실 영화제’, 특별교육프로그램 마련
제주별빛누리공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천체투영실 작은 영화제’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천체투영실 작은 영화제는 평소와는 달리 30분 정도 영상물 위주로 해 운영에 변화를 줬다.
특히 이번 영상물 가운데 ‘생명의 빛 : 오로라’는 농아인도 관람할 수 있도록 수화버전이 포함돼 있다.
‘2016국제천체투영관 영화제’에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영상물인 ‘폴라리스’(프랑스)도 들어있다.
도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11월20일부터 24일까지 4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오는 12월13일 오후7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참여마당-교육신청 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영화제 참여는 현장에서 발매해 정상요금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별빛누리공원 운영시간(오후2시~저녁10시)에 전화(☎064-728-8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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