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현안사업 폐기물 및 하수 처리엔 20억 원 증액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국비 14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예산이 증액된 주요 사업으로 △전기차 충전 주차타워(33억원) △서귀포 크루즈항 건설(40억원) △4·3 평화재단 출연금(10억원) △광역폐기물 매립·소각시설(10억원) △도두하수처리장 증설(10억원) △서귀포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사업(2억5900만원) 등이다.
도 김정학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도의회 및 지역 국회의원 간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여 더 많은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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