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서울 양천구협의회 장학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회장 임강자)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원장 고성준)은 12월 1일 합동세미나를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서 민주평통 양천구협의회(회장 임경하)는 제주도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합동 세미나는 김순택 제주지역부의장, 고경실 제주시장, 임경하 민주평통 서울 양천구협의회장 과 자문위원과 통일미래연구원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위기의 시대와 통일 그리고 세계평화의 섬 제주’란 대주제로 진행됐다.
제1세션은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 사회로 장훈 중앙대 교수가 ‘한국 정치 외교의 재구상; 민주화와 발전국가를 넘어 세계시간과 한국’ 주제 발제했다.
김영수 서강대 교수, 변종헌 제주대 평화연구소장, 고연숙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이 토론했다.
제2세션은 강근형 제주대 교수 사회로 김봉현 가 호주대사) ‘미국대선과 격동의 동북아 정세-평화의 섬 제주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제했다.
장성수 제주대 교수, 홍경희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최용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토론을 했다.
임경하 양천구협의회장은 제주도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중·고등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격려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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