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본부장 유찬형)은 지난 11월25일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제주지역을 방문,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충남지역 농·축협과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등 범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유찬형 충남지역본부장과 이주선 이사조합장, 류병관 충남농협노조위원장, 강덕재 제주지역본부장, 양용창 제주시농협 조합장등이 참석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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