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자 맞춤형 지식재산권’ 역량강화교육이 11월24일 제주대학교 경상대 강의실에서 재학생과 도내 앱 개발자를 대상으로 열렸다.(사진)
이날 교육은 장영태 두호특허법인 변리사가 ‘모바일 앱과 지식재산권“이란 주제로, 앱 개발자의 눈높이에 맞춰 △지식재산권개요 △모바일앱과 IP △스타트업 기업의 IP중요성 등으로 구성, 사례위주로 진행됐다.
이 자리는 제주대학교 앱 개발 동아리 학생들, 일반인 앱 개발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앱 관련 특허출원 방법과 권리화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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