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6:05 (화)
위반 여행업체 57곳 적발, 31곳 행정처분 예정
위반 여행업체 57곳 적발, 31곳 행정처분 예정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11.22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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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등록 여행업체 1025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지도 점검한 결과, 관관진흥법 위반업체 5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6곳은 현지에서 시정을 마쳤고, 31곳은 행정처분하기로 했다.

유형별로는 △무단 휴·폐업 7곳 △변경등록 위반 17곳 △ 영업보증보험 미가입 33곳 등이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은 안내문 등 우편물 반송 사업장, 보험 미가입 업체, 고질적 관광불편신고 유발 업체 등이었다.

10월말 현재 제주시 등록 여행업체는 일반여행업 307곳, 국외여행업 114곳, 국내여행업 60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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