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동차등록사무소는 올해 말까지 시설을 리모델링한다
이는 최근 자동차 등록민원이 계속 늘고 있고, 2017년 1월1일부터 차고지증명제가 중형자동차까지 확대 적용됨으로써 관련 민원이 급격히 늘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무소는 기존 협소한 사무실을 확장 개선하기 위해 12월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등록 관련 하루 민원처리 건수는 2160여건으로, 하루 민원인 8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10월말 현재 제주시 자동차등록대수는 36만9365대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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