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안연구공동체 포럼-제주지역 비정규직 문제 해결 위한 정책 토론
제주지역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정책 사례연구를 발표하고 정책 제언하는 자리가 진행된다.
제주대안연구공동체(이사장 고병수)는 탐라공인노무사사무소와 제주특별자치도 이상봉 의원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제주도민의 방에서 ‘제주지역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포럼은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서영표 교수의 노동의 가치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제주지역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및 당사자 사례 발표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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