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의원, 제주교육문화 예산 대거 확보…‘기대’
오영훈 의원, 제주교육문화 예산 대거 확보…‘기대’
  • 이다영 기자
  • 승인 2016.11.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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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문위 제주지역 국비 예산 다앙하게 확보-최순실 관련 예산 대폭 삭감
오영훈 국회의원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이뤄진 국회 예산에서 제주지역 관련한 교육‧문화 방면 국비 예산을 대폭 증액 확보했다.

오 의원은 2017년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국비예산으로 △ 제주대 해양대학(1‧2호관) 리모델링 사업비에 20억 원 △ 국립제주박물관 복합문화관 건립 사업비 9억 원을 주요 예산으로 확보했다.

오 의원은 “제주대학교 해양대학은 준공 된지 37년이 지난 건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아 리모델링이 시급, 내년 2018년도까지 총 사업비 89억 8500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2017년도에 20억 원 증액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예산 확보 사업인 국립제주박물관에 대해 “국립제주박물관 복합문화관 건립 사업은 제주도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체험관과 교육 및 강의시설 조성 등의 주요사업으로 이뤄지는데 총 사업비 198억 원 중 2017년도 설계비 9억 원을 반영시킨 것”이라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제주 로케이션 촬영을 희망하는 영상 촬영팀이 많지만 바람과 비 날씨등 기상 환경이 예상치 않아 촬영을 포기하는 일이 다반사라며 연중 촬영 가능한 실내 영상 스튜디오 사업에 총 사업비 124억 원 중 2017년도 국비 50억 원을 증액했다.

오 의원은 제주지역 교육 문화 방면으로 △ 한라산 고지대 화장실 개선 10억 원 △ 제주태고문화센터 건립 9억 원 △ 지역방언 보전 및 육성 1억 2000만원 △ 태권도 등 스포츠 관련 예산 120억 원 △ 동백동산 람사르습지 환경 친화 에코촌 조성사업 15억 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제주지역 국비 예산을 대폭 확보했다.

오 의원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최순실‧차은택 예산은 대폭 삭감하는 한편, 아이들을 위한 누리과정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에 예산 심사를 진행했다”라며 “누리과정 예산은 여야 간 의견이 팽팽해 여야정 5자 간 협의를 통해 예결위원회에서 심사할 것”이라 밝혔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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