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 제주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최종보고회 -'여성의 눈으로 마을을 보다'
서귀포YWCA, 제주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최종보고회 -'여성의 눈으로 마을을 보다'
  • 고지나 시민기자
  • 승인 2016.11.16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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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결과 공원지역이 조사대상중 가장 낮은 조사결과 보여
 

 서귀포 YWCA(회장 강인순)는 제주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성의 눈으로 마을을 보다’ 최종보고회가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서귀포 YWCA회관에서 개최됐다.

 서귀포 YWCA 이신선 사무총장으로부터 17개마을에 대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모니터링 활동보고가 있었다.

 이날 보고에서는 전체 조사결과를 통해 마을별 공통 조사지역인 주거, 공공시설, 학교, 공원, 대중교통에 대해 공원지역이 안전성과 편리성 비교에서 전부 가장 낮은 조사결과를 보인다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을별 조사지역이 워낙 넓어서 향후 세부적인 마을별 조사의 필요성에 대한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최종보고에 이어 지영흔교수(제주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강익자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제주여성친화도시 디자인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손태주연구원(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여성친화도시 안전사업의 현주소와 향후과제’, 강미라소장(제주YWCA통합상담소)은 ‘안전지도제작사업 사례를 통해 본 마을과 안전’에 대해 발표와 제안이 있었다.

 발표자로 참여한 강익자의원은 2015년 서귀포관내 8개 마을 조사를 시작으로 17개마을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짐을 격려하며, 여성친화도시 운영주체인 제주도가 전체 조사 진행을 해야함을 제안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플로어에서 참여한 시민과 서포터즈단도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지표를 통해 본 마을에 대한 내용, 관계기관인 경찰과 학교에서도 참여해 다양한 의견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제주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활동은 지난 5월 발대식과 역량강화교육을 거쳐 모니터를 진행했으며, 모니터를 위한 지표는 전문가회의를 거쳐 구성하여 경제, 돌봄배려, 안전성, 편리성, 환경친화성, 기타로 6개 영역으로 구성, 조사지역은 각마을 주거지역, 공원, 공공시설, 대중교통, 학교 5개 지역에 대해 조사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거쳐 만들어진 최종보고서는 제주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설계를 위한 정책제안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지역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문의: 서귀포YWCA ☎ 762-1400, 홈페이지 http://www.sgpoyw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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