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광 기념품 공모전 수상자 대상,지식재산권 일반교육
지역 내 관광기념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식재산권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제6차 지식재산권 일반 교육’이 지난 11월11일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 롯데시티호텔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교육은 김인배 변리사(특허법인 주원)를 강사로 초청했다.
김 변리사는 ‘디자인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지식재산권의 이해 △특허법에 의한 보호 △디자인법에 의한 보호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 등에 대한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교육 뒤 김 변리사는 공모전 수상작품에 대한 지재권 확보 방안 등에 대해 1:1 질의응답과 무료 변리상담 등을 진행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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