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지난 9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창조 ‘제2기 탐나는 IP특허연구실’수료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2기 탐나는 IP특허연구실’교육과정은 지난 10월18일부터 11월9일까지 4주 동안(32시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트리즈 이론과 실습 △비즈니스모델의 설계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지식재산권 분쟁 해결 △창업계획서 작성 등 지식재산권 정보와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번 특허연구실 수료생은 △국내 권리화 비용지원 △전문가 특별강연 △창업공간 확보 및 시설 입주 연계 △3D설계 및 시제품 제작 △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제주IP창조존에는 창작교실, 특허연구실과 특별강의, 우수창업기업방문, 3D프린터 무료출력서비스, 해커톤대회 등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IP창조존 교육비와 기타 부대비용은 무료이다.
교육 참여희망자는 제주지식재산센터(☎064-755-2169, 064-755-2554, 최서윤 컨설턴트)로 문의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