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쓰레기 50% 감량을 위한 시민협조를 당부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11월2일부터 12월말까지 날마다 제주시 시청 어울림마당 등에서 벌이고 있다.(사진)
이 캠페인은 전국 쓰레기 발생량 1위란 불명예를 씻고 쓰레기 발생량의 50%를 과감히 줄이기 위해 모든 도민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쓰레기 배출시 유의사항’등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요일별 쓰레기 배출에 적극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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