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국회의원, 국회차원 대책마련 서면 약속
전농 제주도연맹과 전여농 제주도연합이 쌀협상안 국회비준을 반대하며 지난 19일 오후 2시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을 점거하며 펼친 농성을 정리했다.
전농 제주도연맹과 전여농 제주도연합은 20일 오전 11시에 강창일 국회의원으로부터 쌀협상과 관련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쌀협상안 관련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과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서면약속을 받아 농성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농 제주도연맹과 전여농 제주도연합은 6월 국회 상정될 쌀헙상안 국회비준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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