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이영두 서귀포시장 17일 영결식
실종 이영두 서귀포시장 17일 영결식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12.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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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두 서귀포시장과 김홍빈 선장의 영결식이 오는 17일 오전 8시 유족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 제1청사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이영두 서귀포시장 가족들이 보름여간 동안의 수색을 중단하고 장례절차에 들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영두 시장과 김홍빈 선장의 본격적인 장례절차에 들어갔다.

서귀포시는 지난 1일 방어축제 선상낚시체험어선 침몰, 사망자 3명에 대한 장례를 서귀포시장으로 치른 것과 마찬가지로 이영두 서귀포시장과 김홍빈 선장의 장례도 서귀포시장(葬)으로 치를 계획이다.

이에따라 서귀포시는 12일 오성휴 서귀포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장의위원회를 구성, 장의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애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제주도청과 서귀포시청에 걸개그림을 설치하고 읍면동 청사 외벽에도 조의 현수막을 내걸 예정이다.

오는 17일 치러지는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고인들에 대한 약력보고, 영결사, 조사, 고별사, 헌화 및 분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故 이영두 시장의 빈소는 서귀포의료원 2분향소, 故 김홍빈 선장은 모슬포항내 수눌음 식당에 마련되며 장지는 이영두 시장은 서귀포시 충혼묘지, 故 김홍빈 선장은 대정읍 충혼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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