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박물관 야외 테라스서…수익금 전액 기부
본태박물관은 오는 29일 제2회 제주도 소아암 어린이 및 미혼모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본태박물관은 박물관 4주년을 맞아 제주본관과 서울분관의 아카데미 회원 주축으로 오메기떡, 땅콩, 고사리 등 제주도 특산품과 다양한 생활물품을 판매한다. 관람객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바자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 수익금 전액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소아암 어린이 환자와 미혼모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자선바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박물관 야외 테라스에서 열린다. 문의는 ☎ 064-792-8108.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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