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출석, 추가 질의, 정책 제안, 의혹 제기 등 뭐든지 1등” 호평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국회 입성 후 첫 국정감사에서 언론사의 국정감사 상임위 종합평가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머니투데이 ‘the 300’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올해 국정감사에서 자료 충실도, 현장 활약, 국감 매너, 정책 대안 등 4가지 기준을 갖고 행정부 견제와 민생문제 해결이라는 국회의원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국회의원을 선정, 국정감사 종합평가 결과를 보도했다.
평가 결과 위 의원은 소속 상임위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앗다.
머니투데이는 위 의원에 대해 “출석, 추가 질의, 정책 제안, 의혹 제기 등 뭐든지 1등”이라면서 ‘엄지 척 위성곤’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또 “국감 기간 내내 자리를 가장 잘 지키면서도 초지일관 성실한 모습을 보였고 차분하면서도 새롭고 심도 있는 정책 질의를 쏟아냈다. 국감이 정회된 가운데서도 가장 먼저 출석해 자료를 보면서 준비하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고 그의 성실성을 높이 평가했다.
위 의원은 첫 국감이 모두 마무리되고 다음주부터 예산결산특위가 가동됨에 따라 제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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