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도민행복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YWCA청년일자리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제주지사,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제주대학교LINC사업단, 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날 박람회는 53개의 현장면접채용기업과 22개의 간접채용기업으로 총 74개의 기업에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은 장애인과 경력단절여성, 중·고령자, 청년 및 일반 구직자 등 제주도내 구직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제주YWCA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이날 구직희망자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취업타로카드 상담, 지문인식적성검사, 이력서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등 취업지원코너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문의는 제주YWCA청년일자리지원센터(☎ 064-753-8016)로 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