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와 ㈔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는 지난 10월7일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제주사회 문화 다양성과, 지역 생산 제품의 홍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
한라산소주는 현재 2016제주유랑극장 ‘이국정원’을 홍보하기 위해 한라산 오리지널과 한라산 올래 각 50만병씩 모두 100만병에 보조상표를 만들었다.
㈔)제주영화제는 2016제주유랑극장 ‘이국정원’ 관람권을 제공한다.
한라산소주는 오는10월22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문화소외계층을 초청, 관람기회를 주기로 했다.
현재웅 한라산소주 대표이사는 “영화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제주영화제와, 소주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한라산소주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공동 사업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산소주는 2006년부터 보조상표를 활용, 제주도와 제주시 대 도민 정책홍보나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캠페인, 지역 축제·특산물을 홍보하는 사회 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지역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한 따뜻한 제주만들기 행사, 옹포리에 이미자 가족콘서트 티킷 전달 등 꾸준히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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