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장율 64% 육박...일 평균 유족 250명 화장소 찾아
제주 화장율 64% 육박...일 평균 유족 250명 화장소 찾아
  • 조수진 기자
  • 승인 2016.10.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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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공원 리모델링 등 기능보강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매일 250여 명의 유족이 찾는 양지공원을 리모델링을 통해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화장율은 지난 2015년 63.9%(잠정수치)로 2001년 16.1%였던 화장율에 비해 47.4%p 증가한 수치다. 화장자는 454명에서 2187명(잠정수치)으로 5배 가까이 증가했다.

도는 이렇듯 양지공원 이용자가 급증하자 불편하고 혼잡한 유족대기실 개선을 위해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화장동 및 관리동 내 유족대기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도는 화장수요가 급증하자 이용객이 집중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시신 도착순으로 화장했던 절차를 시간예약제로 변경한 바 있다. 

한편 전국 평균 화장률은 2014년 기준 79.2%로 나타났다.

<조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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