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제주상의 창립 81주년을 맞아 제24회 제주상공대상 5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 경영부문에 손천수 라온레저개발㈜ 회장 △기술개발 및 생산성 향상부문에 박성식 ㈜제주반도체 대표이사 △ 노사협조부문에 이순섭 ㈜)유한디엔에스 대표이사 △ 사회복리부문에 김태문 ㈜대웅건설 대표이사 △ 특별대상으로 김창희 ㈜비엠아이 회장이다.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유공 상공인들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자를 선정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강상종 대표(덕인종합건설 주식회사), 고민수 대표(다이소한림점), 고성호 대표(주식회사 제주레미콘), 김병희 대표(현대자동차운수 주식회사), 김석영 대표(향아수산영어조합법인), 김영록 대표(주식회사 제양항공해운), 박상운 대표(대구공업사), 부창우 대표(주식회사 부민가자투어), 신민호 대표(주식회사 경민유통), 우구 대표 (주식회사 한국비엠아이), 현영실 대표 (공구李마트), 홍유식 대표(주식회사 하나투어제주)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고문화 이사장(제민신용협동조합), 고신관 대표(한양상사), 고인순 대표(주식회사 탐라모), 김경호 대표 (동광해운 주식회사), 박대호 대표 (유한회사 화림물산), 이승훈 대표(제주천지연육가공영농조합법인), 안성 대표(주식회사 금강축산유통)
이들은 9월26일 제주시내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2016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 폐회식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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