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와 협력해 제주지역 아동들과 함께 지난 9월24일 ‘환상의 짝꿍 플레이(PLAY)'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한라산소주 대학생 서포터즈 ‘한라산이랑’과 임직원 20명은지역 아동 20명과 1:1로 짝지어 진행됐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를 출발, ‘드림쏭’ 영화 관람, 제주교육박물관에서 관람하고 연관 퀴즈 미션을 수행 등을 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추석이 있는 9월, 어린이들과 한라산소주가 하루 동안 짝꿍이 돼 함께 문화생활을 하고 놀이를 즐김으로써 행복을 대중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라산소주는 지난 6월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따뜻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라산소주 대학생 서포터즈 ‘한라산이랑’은 올해 4월 발대해 현재 2기를 운영하고 있다.
달마다 ‘발로 뛰어 volunteer'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한라산소주 소통에 동참하고, 젊고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한라산소주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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