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우슈협회 김승현 전무이사가 제6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한국대표 단장으로 선수단을 이끈다.
올해 대회는 불가리아 부르가스 말라도스트 스포츠홀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대회는 52개국에서 1100여명이 참가하며, 김승현 한국대표팀 단장은 선수단 22명을 이끌고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김승현 단장은 지난 2015년 대한우슈협회 전무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도, 현재 통합단체인 대한우슈협회 실무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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