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삼무서회가 대만과의 3번째 국제교류전을 갖는다.
이번 교류전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귀포 소암기념관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삼무서회는 서귀포 중앙도서관에서 서예공부를 하는 단체로 2000년부터 해마다 전시회를 개최, 올해 14회째 삼무서회전을 치른다.
참여 작가는 삼무서회 12명과 대만 포일서법협회 16명 등이다.
다음은 참여 작가.
강경훈, 고명건, 고병숙, 권무성, 권정숙, 김금남, 김태훈, 박성학, 오영호, 왕옥광, 이동준, 이정훈(이상 삼무서회 회원)
林桂枝, 劉燕諸, 胡秋玉, 翁春蘭, 陳進順, 林孟麗, 楊小鈴, 黃俐綺, 洪淑燕, 洪重城, 楊常婉, 呂政圭, 劉慧瑛, 張麗卿, 蕭宜樺, 洪助誠(이상 포일서법협회 회원)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