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병의원·약국 401개소, 음식점 708개소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 및 행정시 종합상황실에선 당직의료기관(220개소) 및 휴일지킴이약국(118개소), 음식점(708개소) 등을 안내해 도민과 관광객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6곳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운영된다. 해당 의료기관은 아래와 같다.
가까운 병의원 및 약국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검색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거나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www.e-gen.or.kr),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비상진료 관련 문의는 120콜센터, 도 종합상황실 및 각 보건소,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