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날,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등서 수상 잇따라
제주지역 청소년 자원봉사 단원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에 따르면 2016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GYSD)기념 전국대회에서 센터소속 청소년가족봉사단 ‘원규네가족’이 꾸준한 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활동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같은 대회에서 이도1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제주한놀주니어’ 동아리는 한복과 세계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복알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장려상을 받았다.
제18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는 센터소속 청소년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초롱이네 가족봉사단’ 양혁재(제주중학교) 학생이 중증장애인 1:1결연 야외활동 보조 봉사활동을 통해 동상을, ‘즐겨찾기 가족봉사단’ 강인기(세화고등학교) 학생이 주간보호시설에서 재능기부 및 노력봉사활동으로 장려상을 품에 안았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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