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강덕재, 양용창)는 9월7일 재일제주인 1세대 모국방문 특별성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농협이 펼치고 있는 임직원 기부운동인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 기금으로 지원됐다.
제주농협은 고향을 떠나 일본에 거주하면서 제주발전에 기여를 많이 하다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 모국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억1100만원을 지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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