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상반기 친절우수부서 5개부서와 우수직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친절우수부서는 기획예산과, 연동, 종합민원실, 마을만들기추진팀,농정과가 뽑혔다.
친철우수직원은 부주영(위생관리과), 좌인렵(이호동), 고은덕(재산세과), 강경림(자치행정과) 주문관 등이다.
제주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전화· 방문민원에 대한 친절도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외부 민간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화 친절도 10개 분야(수신의 신속성, 최초인사, 응대태도 등) 와 방문응대 9개 분야(준비자세, 맞이인사, 응대태도 등)에 대해 진행했다
상반기 평가결과 제주시의 친절도 점수는 1년 전보다 1.81점 오른 91.79점으로 나타났다.
평가 상위 5개 부서와 우수 직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줬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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