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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人道)에 휠체어도 못다니는데 '세계안전도시'?
인도(人道)에 휠체어도 못다니는데 '세계안전도시'?
  • 조수진 기자
  • 승인 2016.09.01 18:1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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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16-09-02 17:05:48
교통약자도 같은 국민, 같은 사람, 같은 주민인데....왜 저런거까지 무슨 고려를 해서 도로를 만들어야 하느지?당연히 다 다닐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야지...

가실이 2016-09-02 16:52:24
소나무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약자인 사람에게 배려도 생각 해야 건강한 사회라 생각 합니다.

스스로개돼지 2016-09-02 16:14:29
보여주기식 행정, 한건주의식 행정,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개돼지우리처럼....흉내만 내는 주인을 닮지 말거라...제발

내이름민주주의 2016-09-02 11:05:07
의견수렴 좋아하네! 바로 소나무 이웃주민에게 마지못해 찾아가서 '소나무 그대로 두는게 좋을까? 뽑아 버리는게 좋을지?'를 물어봐겠제...그 질문에 답한 주민 발목을 뿌러트려놓고 한번 더 물어나 보려무나~ 휠체어 탄사람보다 못한 개념장애자구먼.

방관자 2016-09-02 10:57:01
웃겨요~~~2016-1940=76살 한국나이로 77세? 작금의 사람 평균수명과도 유사한 것을 두고, 가치가 있다고? 소나무가 사람보다 가치가 높다고? 웃기는 친구가 담당자라고? 자기도 인간은 커녕 소나무만큼도 못하다는 ~~~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