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선박투자회사 법인설립 등기 유치 등으로 제주도 재정확충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11월 현재까지 걷어들은 역외세입은 15억7400만원.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외에 소재하고 있는 관련 법인회사를 직접 방문하고, 홍보 등을 통해 올해 유치활동에 노력한 결과 11월 말 현재 항공기 정치장 6대 등록을 유치해 3300만원의 수입이 발생했으며, 선박투자회사 6개법인 설립등기 유치로 8000만원, 국제선박 84척 등록에 따라 14억6100만원 등 총 15억7400만원의 세입증대 효과를 올렸다.

윤철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