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성공사관학교(이사장 이상숙)는 26일 오후 7시 '행복을 싣고 떠나는 웃음 릴레이'란 주제로 ‘제11회 시민강좌’를 시민 등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민속박물관 3층 강당에서 허이자 강사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이상숙 이사장은 “11회째 시민특강에 더운 열기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참석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은 대한민국 성공사관학교 리더십 교수님께서 제주시민을 위해 찾아 명강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대신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이날 첫 강의는 배은영(제주성공사관학교) 강사는 ‘강사가 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주제로 강사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배은영 강사는 “명강사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강사의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데 상처주지 않고 사람을 살리고 꿈을 건드려 주는 강사가 되어보자. 말머리 돌리기, 말 더듬기, 말 돌리기 말 자르기, 말꼬리 잡기, 딴 말하기 등은 강사로서의 자질이 떨어진다” 며 특강을 했다.

배은영 강사는 또 “가정과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언어로 칭찬하기, 격려하기, 좋은 표현하기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