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네티즌들의 다양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스포츠동아가 '신하균♥김고은 양측 “2개월째 열애 중…예쁘게 봐달라” [공식입장]'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나이차가 뭣이 중한디! 예쁘게 오래 사랑하세요~(nk*****)" "충격 그 자체임(ge*****)" "김동욱이랑 열애설날 때 찍힌 사진에 신하균 있고 아가씨 VIP시사회에 둘이 나란히 앉아있길래 예상했는데 역시나네요. 행쇼!!(to*****)" "스캔들이다 뭐다 연애기사 터트려대면 정치면부터 보게 된다 박근령 우병우 사드(ki*****)" "왜 이렇게 기다렸다는 듯이 10분 만에 인정이지?? 소속사에서 기사 흘린건가(1o****)" 등 댓글을 달았다.
이날 TV리포트는 '[단독] 신하균♥김고은, 열애 2개월째 '특급 연상연하 커플'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2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는 곧바로 "두 사람이 2달 전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며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다. 이달 중순 김고은이 해당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신하균과 연이 닿아 연인 사이로 발전됐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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