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신욱 '멘디', 전북 김신욱에 판정 승...양팀 1-1 무승부
울산 김신욱 '멘디', 전북 김신욱에 판정 승...양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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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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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김신욱으로 불리는 '멘디'가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전북 김신욱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울산현대는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원정 팀 울산은 후반기 합류해 쾌조의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멘디를 필두로 코바, 이정협, 김태환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홈 팀 전북은 지난 울산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린 김신욱을 최전방에 세우고 레오나르도, 로페즈 등 브라질 콤비를 전방에 배치시켰다.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울산의 골문을 강하게 위협했다. 울산이 간헐적인 공격으로 전북의 수비를 공략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경기 양상은 정규 시간이 소진된 후반 45분 뒤바꼈다.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이동국이 전매 특허인 발리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북은 승리를 확신했지만, 3분 뒤 울산이 저력을 발휘했다. 울산 공격 선봉장인 멘디가 극적인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양 팀은 추가 득점없이 마무리 해 1-1 무승부로 끝마쳤다.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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