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한국 선수단,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개회식 52번째로 입장
한국 선수단,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개회식 52번째로 입장
  • 미디어제주
  • 승인 2016.08.02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에서 207개 참가국 가운데 52번째로 입장한다.

대한체육회는 2일(한국시간) "우리나라 선수단은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입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리우올림픽 개회식은 6일 오전 8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은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올림픽 4회 연속 10위 안에 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개회식 기수로는 펜싱 국가대표인 구본길(27)이 나선다.

1896년 제1회 올림픽을 개최한 그리스가 올림픽 전통에 따라 가장 먼저 입장하는 가운데 북한이 156번째, 난민팀이 206번째로 입장한다. 개최국 브라질은 맨 마지막 순번인 207번째로 모습을 드러낸다.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