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운행 안전교육을 위한 교재개발과 안전교육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제주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전기자동차 안전교육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산업발전과 안전 문화 확산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을 통해 전기자동차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력부분은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운행 안전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교재개발과 안전 교육 공동추진,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 등이다.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전기자동차 안전 교육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고, 교재 편찬, 안전교육 등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도로교통공단은 안전교육에 필요한 교통안전 강의 인력과 전기자동차 안전교육 교재 개발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고 자료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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