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한성권)은 국가기관간 협업과 6차 산업과 연계된 스타팜 농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라회(회장 오상곤 kt제주고객본부장)를 초청, 7월25일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
품관원제주지원은 이날 조천읍에 있는 ‘다희연’(농업회사법인 경덕)과 한경면 ‘환상숲농장’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과 6차 산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엔 제주도에 있는 국가기관과 정부투자기관장 30여 명이 참여했다.
스타팜은 국가인증(친환경인증, GAP인증 등)을 받고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농장 가운데 모범이 되는 대표적인 농장을 엄선해 지정된 농장을 말한다. 도내엔 24개 농장이 지정돼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