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지난 25일 제6대 병원장 임용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열어 임용후보자로 주승재·최국명 교수 2명을 확정했다.
최종 선출된 주승재, 최국명 제주대학교병원 교수는 교육부 최종 심사를 거쳐 9월 초쯤 신임 병원장으로 결정된다.
현 강성하 병원장은 2010년 취임, 제4․5대 병원장을 지내고 오는 9월 3일 임기가 끝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