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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책을 읽으며 더위를 잊어요”
“더운 여름, 책을 읽으며 더위를 잊어요”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6.07.22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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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에 ‘숲속의 새마을작은도서관’ 오픈
한라수목원에 문을 연 '숲속의 새마을 작은도서관'.

숲속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제주시지부(회장 유철수)는 한라수목원에 ‘숲속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오픈했다.

한라수목원의 한라산연구소 휴게실에 들어선 작은도서관은 1000여권의 책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8월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여름철 이동도서관은 지난 1989년 이호테우해변을 시작으로, 절물휴양림, 함덕서우봉해변, 협재해변 등 매년 피서지를 이동하면서 운영해왔다. 2013년도부터는 한라수목원에서 숲속의새마을작은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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