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주민생활지원네트워크가 오는 12월 1일 오후 1시 30분 중소기업지원센터 대강당서 창립총회는 갖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이영길 설립추진위원장(전 제주도 정무부지사)을 비롯해 고봉식, 오옥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두범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장, 안규환 제주도농아복지관장 등이 이사로 참여한다.
제주주민생활지원네트워크는 주민생활지원과 관련한 각종 기관 및 단체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하고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해 대주민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겠다는 구상과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특히 앞으로 '주민생활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주민생활지원과 관련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주민서비스의 실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정보를 통합해 종합적 대주민 행정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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