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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에 부공남 의원 추대
제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에 부공남 의원 추대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6.07.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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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총회에서 부공남·김황국 의원 회장·부회장으로 선출
부공남 신임 제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내 의원연구모임 제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에 부공남 의원이 추대됐다.

제주교육발전연구회는 지난 15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부공남 의원과 김황국 의원을 각각 회장,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2010년 10월 18일 출범한 제주교육발전연구회는 정책협의회 및 워크숍, 교육 현안 관련 토론회와 국제심포지엄, 직무 연찬, 특별강연과 함께 학교 현장 방문, 생활정치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통해 법‧제도개선 방안 연구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회장을 맡게 된 부공남 의원은 “재임 기간 동안 ‘행복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교육가족의 변화를 시리즈로 특별강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8월 중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에 출쳔한 정승재 선생님을 초청, 특별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에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부모가 달라졌어요’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교육발전연구회에는 강경식, 강성균, 강시백, 구성지, 김광수, 김황국, 박규헌, 부공남, 오대익, 윤춘광, 홍경희 의원 등 11명 의원들로 구성돼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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