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대학생 청년들과 함께 토크콘서트 및 출신학교 차별금지 거리서명 실시
이번 4‧13총선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의원이 제주도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16일 오후 4시 제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청년학생 한마당 웃음꽃’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의원과 제주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 간부 및 대학생 70여명이 함께 참석해 정책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토크콘서트에서 4‧13총선 당시 청년들과의 약속을 이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대학생들의 고민과 생각을 청취해 청년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앞서 오후 2시부터 4개 대학 총학생회 간부 등 대학생들이 제주시청 앞에서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에 관학 촉구 거리서명 운동 및 피켓 홍보를 펼친다.
한편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운동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비롯해 더불어 민주당 사교육대책TF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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