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반정식 신임 본부장이 7월18일 부임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임 반정식 본부장은 서울 동국대학교부속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92년 중진공에 입사해 UAE 두바이사무소장, 비서실장, 글로벌기획팀장, 인사팀장 등을 지냈다.
반 본부장은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의 건강과 성공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임 진성한 제주지역본부장은 부산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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