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육공동체 사업으로 ‘2016 여름 교육봉사활동’ 프로그램 실시
예비교사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해 재능기부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11일 남원읍 신흥 1리와 흥산초등학교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자원봉사단 학생과 함께 ‘2016 여름 교육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원봉사 대학생과 흥산초 교직원 및 재학생, 신흥 1리 주민들이 참여했다.
또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봉사활동으로 실시해, 벽화그리기‧레크레이션‧실내 스포츠 활동 등을 진행했다.
허현 교육봉사단 대표는 “예비교사로서 대학생들이 학교현장을 직접 방문해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 재능기부에 나섰다”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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