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수두 발생, 개인 위생 철저
전염병 수두 발생, 개인 위생 철저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6.11.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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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예방접종 등 개인위생 당부

최근 유아와 소아를 중심으로 수두환자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는 최근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학생 등 유아와 소아를 중심으로 수두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30일 개인위생 등 수두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는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전염병으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수두는 약한 발열 후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수포가 몸 중심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5~7월, 11~1월에 유행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12~15개월 된 모든 건강한 소아의 예방접종을 권장(의료기관, 보건소)하며 특히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집단 환자 발생시 수포 후 5일 또는 가피 형성 시기까지 가정에서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서귀포보건소는 당부했다.

가정에서는 외출 후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것과 특히 임산부는 수두에 감염되면 신생아에게 선천성수두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자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노출시는 신속하게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보건소는 수두환자의 전염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예방대책을 마련, 관내 모든 보육시설을 비롯 서귀포시교육청, 각급학교 등에 수두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신속히 전파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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