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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테마숙소인 ‘지오하우스’ 추가 모집합니다”
“지질테마숙소인 ‘지오하우스’ 추가 모집합니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6.07.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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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16개 마을 숙박업소 대상…7월 20일 마감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지오하우스 추가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

지오하우스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자원을 모티브로 관광객들이 숙소에서 세계지질공원을 이해하고 지질의 특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지질 테마숙소이다.

지오하우스는 현재 11곳이 오픈돼 있으며, 지속적인 추가 인증 요청이 이어지면서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

모집대상은 제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지질명소 16개 마을 내 위치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마을은 성산일출봉 지역(성산리, 오조리, 고성리),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역(사계리, 화순리, 덕수리), 만장굴 지역(김녕리, 월정리), 중문대포주상절리 지역(중문동, 대포동), 수월봉 지역(고산1리, 고산2리, 용수리), 서귀포층 천지연폭포(천지동, 송산동, 서홍동) 등이다.

신청마감은 7월 20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 064-740-6074.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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