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하근철),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혜경), KEB하나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도)은 7월9일 올레3코스인 성산읍 신천리 인근 해안가(3.5㎞구간)에서 해안환경 정화를 했다.
이날 세 기관 직원 40여명은 관광 성수기를 맞아 ‘청정과 생명의 섬’이라는 제주 이미지를 보전하면서 해양환경보호 의식을 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합동으로 환경정화에 나섰다.
해당 읍사무소와 인근에 위치한 일부 기업도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정화활동에 함께 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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