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10분께 제주시 화북동 화북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화북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모군(16)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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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시10분께 제주시 화북동 화북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화북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모군(16)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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